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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생기는 식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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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홀릭 2020. 3.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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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의 조건으로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치아 건강 상태는

더욱 중요하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음식을 먹을 때 고통이 더해진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는 죽을 때까지 평생 사용하는 치아이기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찾아가 검진을 받고, 주기적인 스케일링과 어린아이들이라면

불소도포를 해주는 것도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치과와 친해지는 것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시키는 좋은 습관 중 하나 일 것이다.

 

치아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것 또 한 충치가 생기지않게 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우리가 알고도 쉽게 접하는 치아에 좋지않은 음식을 알아보자.

 

 

그 첫 번째 1. 탄산음료

햄버거, 피자, 치킨, 고기, 과자와 단짝 친구 탄산음료

어릴 적 부모님께 귀가 따갑도록 듣던 말 중 탄산음료 많이 먹음

이 녹아내린다. 충치 생긴다.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시원한 탄산에 길들여지곤 했죠.

과도한 액상과당 함유로 1~2잔만 마셔도 고열량인 당분 섭취까지 문제가 되고

다량 인산 함유로 칼슘 섭취를 저해하고, 식도의 자극을 주어 역류성 식도염 유발,

강한 산성 음식에 속해 치아의 법랑질을 손상시켜 치아 부식을 촉진시키죠

치아 손실뿐만 아닌 영양 손실까지 주는 탄산음료

건강을 생각한다면 어린아이들과 성장기 청소년들에겐 불명예 1위 식품이 맞네요

 

또한 음식에 들어가는 레몬은 뜨거운 음식과 같이 첨가해

먹을 경우 콜라만큼 산성이 강해진다고 하니 레몬 또한 온도가 높은

음식에 첨가하는 것은 좋지 않은 조리 방법이 되겠네요.

 

탄산음료는 서양화된 우리 식문화에 밀접하게 다가왔는데요

완전히 피할 순 없으니 치아에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론

빨대 사용을 권장하며 탄산음료나 산성 식품을 접한 후엔

입을 바로 물로 헹궈 주는 방법도 치아의 부식시켜주는 걸 덜어 준다고 하니

양치가 힘든 경우 물로 입 헹굼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같아요~

 

탄산 섭취 후 곧바로 양치하는 방법은 치아의 부담을 주어

치아를 더욱 상하게 만드는 거다들 알고 계시죠?

양치는 입안을 물로 헹군 뒤 30분 정도 지난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그 외에도 에너지 음료, 술, 주스, 비타민, 말린 과일, 오징어

점도가 높은 밀가루 빵, 젤리, 캐러멜까지

치아 사이에 들러붙어 충치 유발 치아 변색까지 일어날 수 있다 하니

가급적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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