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전국 유치원 초. 중. 고교의 개학이 미뤄지자 이참에
9월 학기제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1997년부터 논의돼어 왔으나 많게는 10조 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이 들 수 있고 엄청난 변화가
올 수 있어 9월학기제 공론화는 장단점이 분명하지만 예산, 교육과정, 교원수급 문제 등 고려사항이
많다 보니 신중해야 된다는 분위기네요.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참에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고
위기를 기회로 삼자는 역박상의 의견을 내보였네요.
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새학년을 위한 충분한 휴식과 준비기간도 가질 수 있다며 애매한 2월 봄방학
문제까지 해결하고 교류하거나 유학을 준비하기도 좋아진다고 강조했네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에 따라 시기적절하지 않은 개학이 더 큰 재난 상황을 만들지 않으리라고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며 지금처럼 1~2주 단위로 개학 연기를 논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한 학기를
일괄 삭제 처리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주장했네요.
교개위는 한국의 3월 신학기가 대다수 선진국과 비교해 보아도 일치하지 않은 점, 2월 중 봄방학을
하느라 수업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다는 점,그러나 교육계에서는 막연하게 세계 표준에 맞춰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9월학기제를 도입하는 데에는 여러 부작용이 따른다는 반대의 의견도 만만치 않네요
<<시서스 가루 효능,그 중 핫 하다는 다이어트 효과>> (0) | 2020.03.24 |
---|---|
<<2020년 3월 25일 시행되는 민식이법,그리고...>> (6) | 2020.03.23 |
<<충치 생기는 식품 1위>> (2) | 2020.03.16 |
<<화양연화-왕가위감독영화-BTS앨범명>> (2) | 2020.03.16 |
<<복면 가왕 주윤발*스포주의>> (2) | 2020.03.15 |
댓글 영역